|
극사실주의 그림 여체의 신비 / 파스칼 초브(Pascal Chôve)
Pascal Chove의 아름다운 여인의 그림들입니다. 1960년 프랑스 태생.
여성의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잘 묘사하였는데
그 중 특히 뒷 모습과 어깨선을 잘 살린 고운 그림입니다.

하루해가 이미 저물어 갈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 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둠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 해야 한다.

권세와 명예,
부귀와 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을
청렴결백하다고 말하지만

가까이 하고서도
아예 물들지 않은 사람이야말로
더욱 청렴 결백하다 할수있다.

권모 술수를 모르는 사람은 고상하다고 말하지만
권모 술수를 알면서도 쓰지 않는 사람이야 말로
더욱 고상한 인격자이다.

세상을 살아 가는 동안에
언제나 성공만 따르기를 바라지 말라,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바로 성공이다.

남을 베풀때 상대방이 그 은덕에 감동하기를 바라지 말고,
상대방이 원망치 않으면 그것이 바로 은덕이다.

내가 남에게 베픈 공은 마음에 새겨두지 말고
남에게 잘 못한 것은 새겨 두어야 한다.

남이 나에게 베픈 은혜는 잊지 말고,
남에개 원망이 있다면 잊어야 한다.

거름이 많은 땅에서 초목이 잘 자라고
지나치게 물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사람은 때묻고 더러운 것도 용납하는 아량이 있어야 하고
너무 결백하여 자신의 판단으로만 옳다고 해서는 않된다.

당신을 괴롭히거나 분한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도
용서 할수 없다면 적으로 만들지 말아.

내가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 줄수 있다면
그에게 있어서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누가 인생 끝을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는가?
바람 앞에 등붕처럼 때로는 위태롭지만~

살아 온 만큼 꿈도 많았고 만난 만큼
그리움도 많은데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약해지는 가슴이지만
아직도 해지는 무렵이면
가슴에서는 바람이 분다.

이제는 날 무딘 칼날처럼 어느 가슴 하나 벨수 없지만
바람소리 요란한 들판에 서면

알수없는 마음들이 날카로운 갈퀴를 세우고
어디론가 용감히 달려가기도 한다.

누가 눈물겹게 저무는 노을이라 했던가?
아직도 사랑앞에 서면 두근세근 울리는 가슴인걸~

젊은 날의 사랑도 아름답지만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얼마나 멋이 있습니까~

아침에 동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떠 오르는 태양의 빛깔도 소리치고 싶도록 멋이 있지만

저녘의 서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지는 태양의 빛깔도 가슴에 품고만 싶습니다.

오랜 세월 하나가 되어 황혼까지 동행하는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 사랑입니까?

흐르는 시간이 가끔 고통으로 다가 오지만
이제는 반복되는 삶의 공간속에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젊은시절 꿈을 고이 접은 내면의 성숙이 때로는 아픔이 되기도 하지만 황혼의 향기가 피어날때면 끝없는 열정과 짙은 고독에 몸서리 칩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한잔의 차에도 깃들어 있습니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서로 마주하면 다정스런 눈빛을 던집니다.

사랑과 행복을 주는 우리들의 아름다운 황혼 시작은 같지만 황혼의 향기는 가꾸는 사람마다 다르게 피어 납니다.

사춘기 이후 또 다시 맞는 성숙의 시간, 감성이 나를 들뜨게 하고 가는 세월만큼 사랑이 절실합니다.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당당하게 맞서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우리에겐 충분히 그럴만한

좋은 꿈 안고,편안한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 가져봅시다.
|